자취요리 :: 에어프라이기로 치킨 튀겨보기 자취



닭볶음탕을 하려고 산 닭한마리를 가지고 치킨을 튀겨봤다.
기름을 많이 쓰기 싫어서, 자취하면서 한번도 튀김요리를 해본 적이 없는데
에어프라이기로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도전해봤다.



튀김가루를 가지고 튀기는 사람도 있던데, 내 방에는 밀가루 밖에 없어서 밀가루로 튀김옷을 만들었다.
기본으로 닭을 소금 + 후추 + 마늘로 한 30분~1시간 절여놨다. 
(우유로 잡내를 잡는 사람도 있는데 나는 한번도 닭냄새로 고통받아 본적이 없어서 안했다.
단, 닭뼈와 내장, 피를 좀 닦아내기 위해서 물로 깨끗히 씻어줬다.)

그 다음, 계란 하나 넣어서 잘 버무린다음 밀가루를 뭍혔다.
밀가루는 봉지에 넣어서 한 2 조각씩 넣어서 흔들어줬다.



200도에서 한 7분정도 돌려서 열어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밀가루에 기름을 좀 뿌려서 튀겨야지 색깔도 맛도 좋다.




처음 튀겼던 치킨, 양념이 조금 부족했다.
청소안하고 에어프라이기에 튀겼더니 조금 탄 부분도 있다.
에어프라이기에 튀기니깐, 닭이 살짝 푸석푸석한 느낌이었는데,
2번째 닭은 그렇지 않아서 뭔가 다른 문제 인 것 같다.
염지를 생각보다 쌔게 해야지 안그러면 닭 맛이 밍밍하다.



양념도 더 만들고, 염지도 쌔게 해서 튀긴 2번째 닭튀김
한번 구운닭처럼 만들어보려고 몇조각은 튀김옷을 안 입혔는데
괜찮았다. 조금 덜 안건강한 느낌이었다 휴,,


총평은 

튀김옷을 조금 더 맛있게 할 수 있다면 정말 시켜먹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튀김옷 입히고 하는 것도 엄청 쉽고 기름도 안튀고 편하다. 

7천원 1키로짜리 닭볶음탕용 닭이어서 그런가, 살이 부족한 느낌이었다. 
조금 더 살이 많은 닭으로하면 육즙도 좋아서 맛도 좋을 것 같다.
만약 순살 닭을 구할 수 있다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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