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하다 잡담

2월말이면 대학원을 가기때문에 요즘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 지내고 있다.
가끔 알고리즘 문제 풀어주고, 가끔 운동하고, 가끔 데이터크롤링 해보고
영화는 잘 안보고, 카페가서 커피 3잔씩 마시기도 하고 
그거말고는 정말 하는게 없다.......

학교 앞에 있을 때는 묵언수행하는 불자마냥 아무말도 안하는 날도 많다.
방어기제가 높은지 언제부터인가 다른 사람들한테 연락해서 밥먹자고 않다보니,,
매일 혼자 밥먹는건 너무 익숙해져버렸다. 

방을 뺀다는 생각에 요즘은 요리도 잘 안해먹는다. 
요리하기 시작하면 냉장고에 재료도 계속 쌓이고 그거 다 먹을 생각하면 고통스러우니깐,

사실 뉴욕여행을 가려고 했는데
지금 폐렴위험이 있어서 솔직히 못 갈 것 같다.
사스나 독감 같은거 별로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닌데 막상 가려하면
부모님이 엄청 걱정할 것 같고, 심지어 미국 여행 카페 이런데보면
동양인이 마스크 쓰고 있으면 조금 경계한다는 이야기도 있다. 허허,,

국내 여행이라도 조금 다녀와야되나 싶다.
제주도도 마찬가지로 위험할 것 같고 겨울 바다나 보던지 해야겠다.
여행가려고 돈을 아끼고 있었는데, 아끼지 말고 그냥 펑펑 써야겠다.
노트북도 좀 사고, 옷도 좀 사던지 해야지 

2월 중순이면 sk2년약정이 끝나는데, 알뜰요금제를 써야겠다.
이제까지는 부모님한테 가끔 핸드폰비를 받긴 했는데, 이제는 독립했으니
5만원짜리 요금제를 쓰기에는 조금 부담이 된다. 알뜰요금제쓰면 2만얼마던데 완전싸다.
2년동안 지금 핸드폰 쓰고 졸업할때 맞춰서 새폰으로 바꿔야겠다 ㅎㅎ...

오늘은 대전집에 있는데, 서울 올라갈까 말고 고민된다.
대전에서도 할 거없고 서울에서도 할 거 없는 건 마찬가지지만,,

덧글

  • 2020/01/26 17:34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2020/01/27 11:37 # 비공개

    비공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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