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을 산지 한 4년이 됐는데 팬이 시끄러울 정도로 많이 돈다.
드라마를 보고 있어도 신경쓰이는 정도, 책상 밑에 있는데도 그렇다.
CPU를 많이 쓰나 하고 봤는데 그것도 아니다. 대체 뭘까,
HDD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포맷하고 다시 깔았고, 돌아가기는 하니깐 쓰고 있었는데
하드 때문인가 싶다. 이제 HDD는 놓아주고 SSD로 가야될까.
노트북 있어서 굳이 업그레이드 시켜줄 필요를 못느끼고 있는데 5년가까이 되니까
답답하긴 하다.
모니터 베젤도 내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되는데
두꺼운줄 모르고 있다가 오늘 학교 실험실 모니터를 써보고 느꼈다.
확실히 내 모니터(27인치)보다 작은데 체감은 완전 비슷하게 느껴지는게
베젤 차이구나. 일단 추석이라고 큰아버지가 너그럽게도 반오십인 나에게
용돈을 주셨는데, 하드사는데 써야하나 고민이다. 핸드폰도 바꿔야되는데 일단 폰은 딱히
불편한게 없으니 패스. 뭔가 노트북보다 사양이 높다고는 못하지만
그래도 가끔 게임하고 스피커도 빵빵하고, 모니터도 베젤은 두껍지만 크니깐
방에선 노트북보다 많이 사용하는데, 투자할 가치가 있나 싶다.
학교에서 데스크탑 사용하는 대학생이 몇이나 될까 싶기도 하고...
참 돈 많으면 이런 고민 안할텐데 ㅠㅠ
SSD는 사려고 할때마다 고민이다.
MX 시리즈가 가성비 값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또 모르겠고,
256사고 기존 HDD를 안버리고 박아두면 소음은 똑같을라나...?
일단 SSD를 좀 알아봐야겠다.

덧글
물론 저건 먼지가 많은 사무실 환경이기는 하지만,
책상 밑에서 4년이면, 내부 오버홀 정도는 해주셔야 할거에요.
쿨러가 시끄럽게 느껴진다면,
대략 2~3가지 원인일 수 있으니까요.
1. 냉각핀에 먼지가 가득 차서 냉각효율이 극단적으로 떨어졌다.
2. 쿨러 내부 마찰면이 마모되어 소음을 유발한다.
3. 말씀처럼 과도한 동작으로 열이 많이 발생한다.
그 중 1번 가능성이 제일 커보여요.
쿨러 싹 청소 한번씩하고 기름칠 조금만해줘도 조용해져요
물론 처음처럼은 아니라도 많이 줄어들어요
청소후에도 펜이 시끄러우면 교체하는거 외에는 방법이 없습니다.
여기 참고하면 될겁니다. http://walkuere.tistory.com/131
70mm 쿨링팬(3핀)에 기름쳐서 12년넘게 쓰고있습니다..
12년전, 2005년 초에 샀던 AMD cpu쿨러에 붙어있던 팬인데 중간에 소음생겨서 구동부에 기름치니 조용해 졌습니다.
그렇게 몇년 더 쓰다 제작년에 컴사서 구석에 2년정도 방치하고 있다가 최근에 vga에 보조쿨링용으로혹시나 해서 다시 꺼내서 쓰는데 저항물려서 메인보드에 있는 4핀짜리 케이스팬 소켓에 끼우고 돌려보니 2300~2700hz정도로 시끄럽지 않게 잘 돌아갑니다.;;
내일 열어서 한번 보고, 오일은..없는데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