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요리 (닭볶음탕, 떡볶이) 음식


라볶이다. 저렇게 하는데 소스값 말고 재료값만 한 1500원 들어갔나 싶다. 야채까지 다 하면 한 2천원 일텐데 나쁘지 않았다. 
항상 떡볶이 할때마다 안되는게, 떡에 간을 배이게 못하겠다. 떡을 미리 간장 넣은 물에 데쳐서 만들어보기도
열심히 쪼려보기도 했는데 그래도 안된다. 그냥 저냥 국물이랑 먹기는 했지만 신경쓰였다.
떡에 구멍을 내라는 사람도 있었는데 그렇게 떡볶이 만들어 먹기에는 정성들이는 시간이 너무 많다. 

뭔가 좋은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닭볶음탕 비주얼은 죄송합니다..친구들이 만두 남은걸 던져버려서.. 

일단 잘 해먹지 않은 메인요리를 하게 된 이야기부터 하자면, 닭볶음탕은 고통의 팀플을 마친 나에게 주는 술안주였다. 그것도 닭다리만 있는 닭볶음탕이었다. 저녁도 안먹고 새벽3시까지 달리다 멘탈 터져서 방에와 친구들과 맥주를 달렸다. 그렇게 하게된 닭볶음탕 짱맛있었다 .. 닭을 열심히 행궜어야되는데 귀찮아 그냥 끓였다. 간도 귀찮아서 대충 대충 했는데 그런거에 비하면 짱 맛있었지만 조금은 달았지 싶다. 뭐랄까, 달기만 다니깐 msg를 넣지 않았는데 msg 느낌이랄까? 고추장과 고춧가루로만 낼 수 있는 매콤한 맛의 한계가 느껴졌다. 다음부터는 청양고추도 넣고 마늘도 팍팍 넣고 파도 넣어서 해야겠다. 

덧글

  • 떡을 2017/06/03 15:55 # 삭제 답글

    밀떡을 쓰시거나 쌀떡을 포기할 수 없으시다면 떡국떡을 쓰시면 됩니다.
    원래 저 모양 쌀떡은 오래오래 끓여서 파는 가게 떡볶이 아니면 다 양념이 안 배요.
    즉석떡볶이집에서 밀떡을 쓰는 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커부 2017/06/03 15:57 #

    그렇군요. 사실 밀떡 쌀떡 차이를 읽었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서 아무거나 쓰는데
    다음부터는 그냥 밀떡 써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ㅎ
  • blue snow 2017/06/03 22:39 # 답글

    ㅋㅋ떡볶이하실 때 비엔나 소세지 넣어도 맛있어요~~밥에 김가루랑 참기름이랑 넣어서 조물조물 주먹밥 만들어서 같이 곁들여 드시면 꿀맛이에요!ㅎㅎ간단하니까 해먹어보셔도 좋을 것 같아서 댓글남겨요~
  • 커부 2017/06/06 22:49 #

    ! 비엔나 소세지 많았는데 한번 넣어서 해볼게요 ㅎㅎ 주먹밥은 쉬우니깐 바로 해먹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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