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요리 (어묵볶음) 자취


 반찬을 다 먹어버렸다. 진미채도 거의 없고, 감자도 다 떨어졌고 두부는 찌개용 밖에 안남았고
그래서! 짱 쉬운 어묵볶음을 해먹으려고 어묵을 사왔다. 은근히 많을 줄 알고 1200원짜리 6장을 사왔는데
양이 너무 적어서 충격이었다. 다음부터는 8~9장짜리를 사야겠다. 
 
 어머니께서는 매번 어묵볶음 같은 걸 하실때 굴소스를 쓰셔서 팬더 굴소스도 하나 사왔다.
활용도가 높은 소스니 두고두고 쓰겠지 싶어서 큰 맘 먹고 샀다. 그렇게 만든 어묵볶음도 역시 2% 부족했다.
어쩌면 2% 부족한게 아니라 그냥 맛있는데 집에서 먹던 그 맛이랑은 달라서 부족하다고 느끼는 걸 수도 있겠다.
대충 기름에 다진마늘 볶다가 어묵 넣고 볶다 간장좀 넣어주고 고추가루랑 청양고추 한개 넣어주고 
굴소스랑 올리고당 넣고 양파랑 같이 열심히 복았다. 정말 별거 없었다. 좀 달짝찌근 하면서 매운 맛이 있길 원했는데
청양고추 한개가 적었던 것 같다. 다음부터 6장 볶으면 고추 2개는 써야겠다.

굴소스를 샀으니 굴소스 사용해서 만들 요리나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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